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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이 학교 4대 1 개인 맞춤식 영어 교실 원어민과 개별 눈높이 영어 수업 운영 □ 한 학급 4명인 산골 벽지 학교 4학년 교실! 이 학생들에게 캐나다에서 오신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생겼다. 소인수 그룹지도가 가능한 환경에서 직접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일대일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부쩍 향상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충북 제천 백운면 화당초등학교(교장 김정숙)가 그곳이다. 이 학교는 올해부터 전교생이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영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이 학교 김정숙 교장은 벽지 학교에 새로운 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젊고 유능한 원어민 영어 교사를 채용했다. 이에 전교생은 모두 영어 이름을 가졌으며 학교 어느 장소에서나 영어를 생활화하여 대화를 하고 있다. 교.. 더보기
“선생님과 산책을 사진을” 의림초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학교에서 선생님과 산책을 하고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이런 인성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학교가 있다고 한다. 11일(월) 의림초등학교(교장 정재익)에서는 전교생이 요일별로 “선생님과 산책을 사진을”이란 프로그램을 가지고 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 학교에서 올해 역점교육활동으로 추진하는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인성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선생님과 손을 잡고, 친구들과 손을 잡고 학교 주변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운을 느껴보고, 친구에 대해 평소 몰랐던 것을 많은 이야기를 .. 더보기
제천 의림초 배구부 신화를 새롭게 쓰다! ▣의림초 배구부 충북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 2연패▣ 의림초등학교(교장 정재익) 배구팀이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 남자 초등부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4월 8일 ~ 4월9일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 남자 초등학교부문에서 8일에는 청원각리초등학교를 2:0(세트스코어 25:12, 25:7)으로 이기고 9일 결승전에는 괴산 동인초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옥천 삼양초등학교를 세트스코어 2:0 (25:7, 25:7)으로 가볍게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년이란 오랜 침묵과 동면 속에서 깨어난 의림초등학교 남자배구팀은 2010년에 이어 올 해에도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 남초부 우승을 하면서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의림초 배구팀은 정재익 교장선생님, 윤홍창.. 더보기
내토초등학교, 교직원 워크샵 개최 제천시 내토초등학교(교장 김용희) 교직원 일동은 4월 9일, 청주시 사직 초등학교 방문을 비롯하여 문경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였다. 올해 교육복지 시범학교로 지정된 내토초등학교의 김용희 교장은 교직원 워크샵을 통해 교육 복지에 대한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벤치마킹을 하고 더 나아가 교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 충북 도내 교육복지학교인 청주 사직초등학교 방문에서는 박병호 학교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담당 교사의 안내 하에 교육 복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여러 가지 운영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교직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내토초등학교 워크샵은 내토초 교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하에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본 워크샵을 통해, 내토초 교직원 일.. 더보기
제천동중, 지역공동 영재학급 개강식 - 2011. 4. 6.(수) 제천동중 해오름실 - 제천동중학교(교장 한승규)는 4월 6일 학교 해오름실에서 영재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와 함께 지역공동 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다. 영재학급은 제천동중학교를 비롯한 제천여중, 제천중, 대제중, 의림여중, 내토중 등 제천에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 중 영재성, 학문적성과 심층면접 등을 통해 수학, 과학에 관심과 재능을 갖고 있는 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운영된다. 이번 개강식에서 한승규 교장은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갖춘 세계적인 과학자나 수학자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교원대 손정주 교수는 ‘우주와 나’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태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태양을 관찰할 수 있는 사이트, 그리고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지..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 “필 승 다 짐„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은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2011년 4월 7일 남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제천시장, 각급학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코치, 선수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충북소년체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제39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0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8개 총 121개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3위를 달성하였다. 제천시대표로 선발 지난 3월 지역예선을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선수를 발굴하여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을 통하여 종합2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상윤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천대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여 제천시민.. 더보기
화산초 장용준 학생! 전국 꿈나무 육상대회 금메달!! 육상의 떠오르는 샛별 화산초 장용준 학생! 전국 꿈나무 육상대회 금메달!! ■ 2011. 4. 5. (화) 10:00, 전라남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 13회 전국 꿈나무 육상경기대회”에서 4학년 장용준 학생 금메달 차지 제 40회 충북소년체전을 앞두고 육상의 메카 화산초등학교(교장 류병섭)의 명물이 드디어 일을 터뜨렸다. 2011년 4월 5일(화) 오전 10시, 전라남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 13회 전국 꿈나무 육상경기대회”에서 4학년 장용준 학생이 영광스러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전국의 꿈나무 육상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충북의 자존심을 우뚝 세운 것이다. 경기 진행 상황을 살펴 보면 전국 육상의 기대주 4학년 선수 18명이 치열한 예선을 치루고 오후에 결승전을 하였는데, 장용준 .. 더보기
장어구이 먹고 힘내 충북소체 배구 우승하거라! ▣ 의림초등학교 총동문회 의림배구부 충북소체 결단식행사 가져 ▣ 의림초등학교 배구부(교장 정재익)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지난 70리기제주도대회와 한산대첩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고 난 뒤 선수들의 자신감과 의욕이 넘쳐나고 있다. 선수들의 자신감 뒤에는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난 4월 4일(월)에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의림초등학교총동문회는 시내 식당에서 장어구이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결단식행사를 가졌다. 유태영 의림초등학교총동문회장은 “의림초등학교 명예를 전국에 떨치는 후배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교장선생님과 감독, 코치선생님의 노력에 감사하며, 선배들을 믿고 더욱 훈련에 정진해 앞으로 국가대표.. 더보기
꿈과 희망을 가꾸어 가는 양지뜰 평생교육 꿈과 희망을 가꾸어 가는 양지뜰 평생교육 신백초등학교는(교장 강석주) 2011년 4월 4일(월) 100여 명 학부모, 지역주민, 교사들을 모시고 시청각실에서 양지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2009년 9월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일명 지함교)를 운영해 온 신백초등학교는 2010년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도지정 평생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교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소통하는 울타리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왔다. 더보기
신백초 테니스부,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우승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신백초등학교(교장 강석주) 테니스부(6학년 김동현, 최원빈, 전현우, 5학년 이윤학)가 결승전에서 청주선발팀을 맞이하여 3:0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체육 꿈나무들을 배출하고 있는 신백초 테니스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테니스경기에서 충북의 테니스 강호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난 ‘충북종별테니스대회’(3월 25일- 3월 29일)에서 복식 우승 및 3위,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검증하였으며, 도대표 선발전에서 6학년 테니스부 선수들이 모두 도대표로 선발되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제천 테니스 꿈나무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백초 테니스부는 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