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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신백초 테니스부,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우승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신백초등학교(교장 강석주) 테니스부(6학년 김동현, 최원빈, 전현우, 5학년 이윤학)가 결승전에서 청주선발팀을 맞이하여 3:0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체육 꿈나무들을 배출하고 있는 신백초 테니스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테니스경기에서 충북의 테니스 강호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난 ‘충북종별테니스대회’(3월 25일- 3월 29일)에서 복식 우승 및 3위,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검증하였으며, 도대표 선발전에서 6학년 테니스부 선수들이 모두 도대표로 선발되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제천 테니스 꿈나무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백초 테니스부는 선수들과 감독이 방과후에 비지땀을 흘려가며 연습을 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학부모의 헌신적인 지원, 선생님들과 지역주민들의 격려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