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학생회관, 소외계층학생을 위한【실용음악지도】강좌운영

제천학생회관, 소외계층학생을 위한

【실용음악지도】강좌운영

 

■ 제천․단양 지역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 제공

■ 각종 악기연주를 통한 청소년의 정서함양에 기여

 

□ 제천학생회관(관장 김철환)에서는 문화소외계층인 제천․단양지역의 한부모․조손․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악기연주를 통한 정서함양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을 지니도록 하기 위하여 YWCA와 합동으로 【실용음악지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업 운영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매주 2회씩 총 88회 264시간 과정으로 각 악기별 주법 이론 및 실기를 교육할 예정이며,

 

□ 프로그램 운영후에는 소규모 밴드팀을 구성하여 청소년대상 밴드대회 및 학교축제 참가로 경험을 축적하고, 정기공연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공연으로 사회환원활동도 할 계획이다.

 

□ 제천학생회관에서는 【실용음악지도】강좌를 통해 악기연주를 통한 청소년의 정서 함양 및 감정순화에 기여하고, 악기를 다룸으로써 성취감, 성공감, 자신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음악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을 탐구함과 동시에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올바른 자아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