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천교육소식

제천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 개강식


제천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 개강식

제천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원장 한상윤 교육장)이 4월 1일 개강했다.

개강식은 발명영재로 선정된 20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지도강사들이 참석해 남천초등학교(교장 우광수)에서 열렸다.

 

 

 

한상윤 교육장은 "제천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발명영재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생활 속에서 발명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는 사람으로 자랄 것으로 믿는다”며 발명영재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올해는 지도강사가 5명에서 7명으로 늘어 학생들의 영재교육 활동이 더욱 알차게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식이 끝난 후 새로운 영재선발제도인 관찰추천제도의 필요성과. 영재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다.

 

영재교육을 담당한 정동재 교사는 발명영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년 동안 발명과 수학, 발명과 과학, 컴퓨터 활용을 통한 발명품 검색활동, 발명과 일상생활, 독서수업을 통한 발명학습, 발명아이디어 산출, 발명탐구 및 발명캠프 활동을 통한 심화학습을 하게 될 것이고, 매주 금요일 오후와 여름방학에 집중탐구일을 정하여 발명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