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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체조 명문 용두초‘금메달 행진’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체조 명문 용두초‘금메달 행진’

- 메달 20개 획득(여자체조-금6,은5,동5)

(남자체조-금1,동2), (육상- 80m 동1 ) -

 

제천 용두초등학교(교장 김준영) 체조부(담당교사 신동호, 지도 박영길, 이미애, 박창민)가 청주 주성초등학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전 종목 메달을 싹쓸이 하여 체조 명문으로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4월 8일에서 4월 9일까지 청주에서 열린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여자체조 종목에 총 16개가 걸려 있는 종목에서 용두초등학교는 메달 16개 획득(금6, 은5, 동5)하여 다가올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메달 전망을 더욱 밝게 하였다.

또한 남자체조부에서도 메달 3개 획득(단체종합 동, 평행봉 금, 링 동)하였고, 육상 (80m 동)1개를 추가하여 이번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총 20개의 메달을 따내는 전통의 체육 학교로 그 명성을 떨쳤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어린이들은 1년 365일을 매일 체육관에서 보내며, 운동 감각이 떨어지는 선수도 체조부에 입문하게 되면 박영길 감독과 이미애, 박창민 코치의 손길에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어려운 훈련과정을 이겨내면 충북은 물론 전국 또는 세계적인 체조 스타로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용두초의 모든 선수와 지도 선생님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