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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내토초등학교, 충북 소년체전에서 메달 획득


내토초등학교 대표선수들이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충북 태권도, 육상, 배트민턴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 각 부분의 대회에서 메달을 쏟아내며 제천시 체육교육의 앞날을 밝게 했다. 내토초등학교 학생들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청주시에서 열린 충북 소년 체전에서 각 부문의 대회에 대표선수들이 출전하여 금 2개, 은 1개, 동 1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충호(태권도6), 안재성(육상6)이 금메달, 안재성(육상6)이 은메달, 류현선(배트민턴5)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에 출전한 내토초등학교 학생 회장, 안재성 학생은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여유롭게 우승하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내토초등학교의 지원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에 의의가 있다. 김용희 교장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고 해가 갈수록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실력이 많이 향상되고 있어 제천시 체육인 육성에 큰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