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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의림초 제49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남초부 우승 제천의림초등학교(교장 박동곤) 배구부가 1일 열린 ‘제49회 추계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지난대회 우승팀인 인천 주안초를 세트스코어 2대1(23-25, 25-15, 19-1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림초 배구부는 8강에서 전남 대석초를 2:0으로, 4강전에서 경남 하동초를 2:1로 이기고 올라왔다. 주안초와의 결승전에서 파상공세 속에 첫 세트를 내주었지만, 6학년 조민성, 왕한민의 빨랫줄 같은 스파이크와 때마다 나온 서브에이스로 2세트를 승리한 의림초는 3세트 팽팽한 접전 속에서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하여 드라마 같은 승리를 일궈 냈다. 대회 종료 후 주장 윤상호 선수는 “응원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의림초 배구부 계속 지켜봐 주길 바란다.. 더보기
봉양중 하늘농원 진로체험 봉양중학교(교장 김형길)는 2016년 10월 31일(월) 학교 인근에 위치한 사과과수원인 ‘하늘농원’에서 사과수확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 학습을 통한 저탄소 녹색 성장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과 과수원 직업체험을 위해 진행된 활동이다. 이날 체험은 하늘농원 대표(조중현)님으로부터 한 알의 사과가 결실을 맺기까지의 땀과 노력, 사과농장 운영의 미래전망을 듣고, 사과 수확 작업을 했다. 작업은 나무 가득 주렁주렁 달려있는 붉게 익은 사과를 거두는 일이었다. 이맘 때 거두는 품종인 부사가 빨갛게 나무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농장의 들판을 보며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체험에 참가한 3학년 이성현 학생은 “붉고 탐스럽게.. 더보기
백운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체험 지난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 학생들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토요 문화체험 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예술가와 함께하는 시각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 9월~12월(12회차)까지이며 첫째 날은 백운복지회관에서 오픈클래스 운영을 통해 안전계획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6회차 운영하였으며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의 표현매체로서 회화, 목공, 직물, 설치미술 등 다양한 시각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혜택이 미흡한 농산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