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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체험

 

 지난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 학생들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토요 문화체험 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예술가와 함께하는 시각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 9월~12월(12회차)까지이며 첫째 날은 백운복지회관에서 오픈클래스 운영을 통해 안전계획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6회차 운영하였으며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의 표현매체로서 회화, 목공, 직물, 설치미술 등 다양한 시각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혜택이 미흡한 농산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가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긍정적 반응과 적극적 참여로 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적 삶을 함께 향유하면서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며 아이들의 정서순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학년 최준수 학생은 ‘나무로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 재미있고 형, 누나들의 멋있는 작품을 보면 신기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