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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화당초유 배려·협력·나눔을 실천 책사랑 골든벨 12월 15일 화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허의행)은 배려·나눔·협력을 실천하는 『책♡사랑 골든벨』 행사를 실시하였다. 『책♡사랑 골든벨』 선정 도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동화 ‘쉿 비밀이야’, ‘하나와 두리’, ‘빨강 장갑’을 선정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 × 퀴즈로 진행되었으며, 모두가 책사랑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즐기도록 하였다. 유아들은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놀잇감을 양보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배려와 나눔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으며,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여럿이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들을 체험하며 협력하는 태도를 키우게 되었다. 화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일 년 동안 독서교육을 특색사업으로 꾸준..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및 학생들과의 만남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병석)은 12월 15일 제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 교육장실 등에서 관내 중등학생 대표를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아울러 교육지원청 구성원들에 대한 진로교육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궁금증이나 학생회의 민주적 운영,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교육 운영에 대한 친밀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의 날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육청에서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지 몰랐고 진로에 .. 더보기
2016. 홍광유치원 특수학급 또래 도우미 활동 홍광유치원(원장 이용숙)은 16일 특수학급에서 '또래 도우미 친구 초청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통합학급 유아들에게는 장애유아를 도와줌으로써 책임감·배려 등의 인성함양을, 특수학급 유아들에게는 통합학급에서의 원만한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또래 도우미 친구 프로그램은 한 달에 한 번 특수학급 친구를 도와주는 유아들을 선발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또래 도우미 활동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소원 특수학급 교사는 "몸과 마음이 불편한 장애 유아와 이들을 도와주는 유아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특수학급 유아에게는 유치원 생활의 자신감을, 도우미 유아들에게는 봉사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 라고 말했다. 더보기
제천상고, 서울대 박남규 교수 초청 특강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최재승)는 14일 컨벤션마케팅실에서 1, 2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제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원장 김영규)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전에는 특강, 오후에는 창의성 진단 검사가 이루어졌다. 특강은 21세기 청소년의 과제 ‘불가능에 도전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란 주제로 창조적인 사고를 통해 성공을 이룬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연이 진행되었다. 창의성 진단 검사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이나 창의적 성향을 파악해 진로와 학업에 도움을 주는 진단으로 서울대 박남규 교수의 교육기부로 진행되었다. 김시은 학생(2학년)은 “만나기 힘든 명사 특강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 정신이 길러.. 더보기
청풍초, 2016 충북 방과후학교 Best School 선정 청풍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 2016학년도 충북 방과후학교 Best School’로 선정되어 충북방과후학교 교육감표창을 받게 되었다. 충북 방과후학교 Best-Shool은 특기적성 중심 운영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하여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질적 제고를 목적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청풍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농산촌 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행복 ․ 꿈 ․ 끼3 방과후학교를 운영 하고 있다. 청풍초등학교는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행복 ․ 꿈 ․ 끼3 방과후학교를 행복 세움, 꿈 키움, 끼 펼침으로 운영하고 있다. 행복 세움은 학생들이 꿈을 세울 수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활동 할 .. 더보기
제천여고,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수상 2016년 12월 8일 제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철수)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전국 제14회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14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추천하는 100대 교육과정 8개교 중 한 곳으로 추천된 제천여자고등학교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2월 8일 전국 100개교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됐다. 2013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2016년 제13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충북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한 제천여고는 다양한 교과의 도서관 활용 수업, 거꾸로 수업 등의 학생주도형 수업, 학부모님과 함께 하는 교과 콘서트·학생주도형 종합박람회·융합교과체험축제 등의 학생 자기주도형 행사, 향토·지리·역사적 특성을 살린 의병 혼 잇기 국토 순례, 목련학사의 다양한 진로적성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기독교감리교회 청장년연합회 장학금 전달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병석)은 기독교감리교회 제천서지방 청장년연합회(회장 김대성)와 12월 9일(금) 오전 10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기독교감리교회 제천서지방 청장년연합회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일찻집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원하여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추진되었다. 이 날 전달된 장학금 300만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 중 부자가정 학생 12명을 선발하여 25만원씩 생활비로 지급될 계획이다. 장병석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단체의 따뜻한 사랑나눔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보기
신백초 이덕희 테니스선수 모교 방문 현재 남자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43위에 선수로서 2016년 대만 가오슝 챌린저 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 2016년 국제테니스연맹 포르셰 가루이자와 퓨처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테니스선수 이덕희가 오프 시즌 기간 동안 모교인 신백초등학교(교장 박효순)를 방문하였다. 이덕희 선수는 테니스장에 들러 테니스 선수가 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후배 선수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후배 선수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지도하기도 하였다. 이덕희 선수는 후배들과 테니스 기술 및 초등학교 선수 시절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선수들의 강점을 칭찬하고 부족한 점에 대하여 조언을 해주기도 하였다. 신백초 전제민 선수는 “자신도 더욱더 열심히 훈련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더보기
송학초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친구가 되어줄래' 제천 송학초등학교(교장 김봉기)는 12월 8일 유치원 및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친구가 되어줄래』 공연을 실시하였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드림 인형극단에서 공연한 친구가 되어줄래 인형극은 주인공 재석이와 지적장애가 있는 소라가 친해지는 과정과 재석이의 동생이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번 인형극 관람을 통하여 비장애유아 및 학생들이 장애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초가 되는 시간이었다. 송학초는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활동을 통하여 송학 어린이들이 주변의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바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청암학교 '신나는 예술여행' 발레·태권무 공연 제천의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청암학교(교장 홍준기)는 12월 6일 면류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교직원 및 전교생 250명이 한시간 동안 발레와 태권무 공연의 예술여행을 떠났다.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전국의 예술문화가 소외된 지역과 단체를 찾아가서 공연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본교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홍준기 교장은 ‘문화시설과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우리 장애학생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되어 너무 기뻤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