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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학교 '신나는 예술여행' 발레·태권무 공연

 

 제천의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청암학교(교장 홍준기)는 12월 6일 면류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교직원 및 전교생 250명이 한시간 동안 발레와 태권무 공연의 예술여행을 떠났다.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전국의 예술문화가 소외된 지역과 단체를 찾아가서 공연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본교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홍준기 교장은 ‘문화시설과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우리 장애학생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되어 너무 기뻤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