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백초 이덕희 테니스선수 모교 방문

 

 현재 남자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43위에 선수로서 2016년 대만 가오슝 챌린저 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 2016년 국제테니스연맹 포르셰 가루이자와 퓨처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테니스선수 이덕희가 오프 시즌 기간 동안 모교인 신백초등학교(교장 박효순)를 방문하였다. 이덕희 선수는 테니스장에 들러 테니스 선수가 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후배 선수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후배 선수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지도하기도 하였다.


 이덕희 선수는 후배들과 테니스 기술 및 초등학교 선수 시절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선수들의 강점을 칭찬하고 부족한 점에 대하여 조언을 해주기도 하였다.


 신백초 전제민 선수는 “자신도 더욱더 열심히 훈련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모교 방문을 통하여 신백초등학교 테니스부 학생들은 더 큰 꿈과 포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