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명문 용두초‘전국 종합 2위 은빛 작렬’

제2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체조 명문 용두초‘전국 종합 2위 은빛 작렬’

- 메달 12개 획득(여자저학년체조부-금2,은4,동6)

 

제천 용두초등학교(교장 손창주) 체조부(담당교사 신동호, 지도 박영길, 이미애, 고승환)가 경북 김천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8회 전국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전 종목 메달을 다수 획득하여 체조 명문으로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7월 12일에서 7월 14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여자체조 종목에 총 17개가 걸려 있는 종목에서 용두초등학교는 메달 12개 획득(금2, 은4, 동6)하여 체조 꿈나무로서의 발전과 전망을 더욱 밝게 하였다.

특히 저학년 꿈나무 체조부로 참가하여 이와 같은 우수한 결과를 창출함으로 앞으로 체육 학교로 발전하는 도약의 발판으로 그 명성을 더욱 떨치는 등 아름다운 업적을 남기게 되었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어린이들은 1년 365일을 매일 체조 체육관에서 연습 벌레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운동감각이 다소 떨어지는 선수조차도 체조부에 입문하게 되면 박영길 감독과 이미애, 고승환 코치의 손길에 의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어려운 훈련과정을 이겨내면서 충북은 물론 전국 또는 세계적인 체조 스타로 만들어지는 기적을 이루게 된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용두초 모든 선수와 지도 선생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