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천교육소식

으뜸제중 남한강보호백일장 환경부장관상 수상

으뜸제중 남한강보호백일장 환경부장관상 수상

- 웅변대회 및 여러 글 공모전에서도 두각 나타내-

 

제천중학교 (교장: 이성범) 3학년 2반 권순호 학생은 지난 6월 18일 충주문화방송(주)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관리단에서 후원하는 2012년 남한강보호백일장 중등부 산문 부문에서 1등인 장원을 수상하였다.

제천지역에서는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열렸으며 제천중학교 학생 9명 외 초․중․고 다수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이날 운문 글제는 ‘물방울’, 산문 글제는 ‘비밀’로 글을 쓰기에 다소 어려운 소재였다.

지난 7월 5일(목) 오후 2시 충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순호 학생은 무엇보다도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간 부족이었지만 픽션과 논픽션을 섞어, 글 솜씨를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6월 27일(수)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6회 교육장기 차지 웅변대회에서도 본교 학생 6명이 참가하여 이중 이종길 학생이 장애인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3학년에 엄태준 학생이 중등부 최우수상을, 3학년 장건화 학생이 우등상, 2학년 신동혁, 석윤승, 이명구 학생등이 장려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밖에도 충북청풍명월21실천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언론사(신문, 방송)에서 후원하는 제6회 맑고 푸른 아름다운 충북 만들기 글 공모전에서 3학년 황민균 학생이 금상을, 그런가하면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에서 주최한 글공모전에서 황민균 학생이 협의회장상을 받아 도대회를 앞두고 있는 등 여러 글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성범교장은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러한 영광이 있기까지 먼저 여러분을 헌신적으로 지도하신 전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날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사를 남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많이 읽고 쓰고 체계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이것이 곧 우리의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 모든 교육활동분야에 으뜸 제중인으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