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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용두초 체조꿈나무 ‘단체종합 준우승’


제4회 전국꿈나무체조대회

용두초 체조꿈나무 ‘단체종합 준우승’

제천 용두초등학교(교장 김준영) 체조부(담당교사 신동호, 지도 박영길, 이미애, 박창민)가 대전광역시 선화초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꿈나무체조대회에서 용두초 체조꿈나무들이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왔다.



6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대전광역시 선화초에서 열린 대회 첫날 용두초는 단체종합 준우승(배성심, 김나현, 함예빈, 김예영, 안지현)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대회 둘째 날 종목별 개인종목 남자부 도마 3위(1학년 함준식), 여자부 도마 3위(2학년 안지현)차지하는 등 각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여 지난 마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언니 요정들의 뒤를 잇는 체조 명문 학교로 발돋음 하고 있다.

용두초 체조부가 체조 명문 학교로 잇는 첫째 요인은 저학년부터 선수 선발을 하여 학년별로 고룬 선수 층을 확보 하고 있다는 점을 둘 수 있으며, 둘째 요인은 훌륭한 지도자(박영길 감독, 이미애, 박창민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을 둘 수 있으며, 셋째 요인은 초등학교에서 졸업하면 의림여중과 제천여고로 이어지는 연계가 잘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제천시청 실업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기에 용두초 체조 꿈나무들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용두초등학교가 존재하는 한 충북은 물론 전국에서 명실상부한 체조의 명문교로 그 위상은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