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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의림유치원-제천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공립 의림유치원(원장 유해란)은 9월 11일(화) 제천소방서와 함께하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소방훈련은 중앙119안전센터의 출동 및 참여로 합동 소방훈련으로 실시되었다.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진압 활동능력을 배양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유치원 교직원과 원생 1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층 튼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경보 발령, 119 신고,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방송, 인원점검 및 대피,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조치, 소방차 현장 도착 및 유도, 화재 진압, 화재현장 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의림유치원 교직원과 원아들은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에 따.. 더보기
백운초 전교생 작가와의 만남 행사!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내 짝꿍 최영대’,‘아름다운 가치 사전’ 등의 저자로 유명한 채인선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저학년은 ‘책읽기와 주인 되기’, 고학년은 ‘책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라는 주제로 운영했다. 학교에서는 채인선 작가가 집필한 [나는 나의 주인], [딸은 좋다], [행복이 행복해지기 위해]라는 세 권의 책을 미리 구입하여 학생들과 함께 읽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작가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다미(2년) 학생은 “재미있게 읽은 책의 작가님을 실제로 만날 수 있어 신기했고 작가가 직접 책에 대해 설명해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더보기
한송중 제24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여중부 준우승! 제천 한송중학교(교장 오억균)에서는 2018년 9월 8일(토) 제24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겸 제5회 뉴시스배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여중부가 당당하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전교생이 남자 4명, 여자 5명인 한송중학교 학생들은 사 년째 학교스포츠클럽과 방과후 시간에 탁구를 즐기고 있으며, 특히 사제동행 탁구 시간을 많이 갖는 등 탁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여중부 탁구 출전 규정은 6명이 선수이지만 본교는 전체 여학생이 다섯 명이라 다섯 경기 중 한 경기를 포기하고 네 경기에 3승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우승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연습에 임하였다. 충주 예성여중을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송절중과의 경기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아쉬운 결과였지만 최선을.. 더보기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동아리 '가온' 청춘영화제 개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과 제천마을교육공동체 함지박이 함께하는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학교 소속 프로젝트 동아리 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춘영화제’를 지난 9.9. 제천의림지수변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소속 무비고 동아리학생들이 제천시민들에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부터 홍보, 행사추진, 정리까지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해냈다. 약 1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 이번 상영회는 제천여고 댄스동아리 D-Zest와 제천고 김태연교사의 기타연주로 시작하여 영화상영, 무비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요일 저녁 의림지 산책 나온 시민들은 공연, 영화, 돗자리, 팝콘 등을 제공받으며 “소확행”을 확실히 누리는 모습이었다. 시민들과 함께 돗자리에 자리 잡은 이상천 제천.. 더보기
장락초 교육복지 재능기부 '꿈자람 DAY' 공예체험 장락초등학교(교장 홍준락)는 9월 8일(토)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김현자 강사의 재능기부로 공예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꿈자람 DAY’를 실시하였다. 김현자 강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좋은 기회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쌓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 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가죽으로 동전지갑도 만들고 종이접기로 스텐드를 만드니 너무 재밌었고 신기했다.”,"오늘 만든 작품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봉양초 동문 (주)세계로케미컬 모교에 선행 베풀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킨 독지가가 19년 째 해마다 자신의 모교에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어 화제이다. 제천 봉양중학교(교장 권창호)를 졸업하고 식품첨가물 및 각종 산업의 기초가 되는 화학제품을 수입 및 판매하는 회사인 세계로케미칼(주)을 운영하는 김진관 사장(본교 7회 졸업생)이 그 주인공이다. 김 사장은 19년 동안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학용품과 교복 등 재학생이 필요로 하는 선물을 보내고 있으며, 동문회 체육대회에도 적극 후원하는 한편 모교의 교직원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교직원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추석종합선물세트를 모교에 전달했다. 학생회장 원영민(3학년)은 “매년 후배들을 잊지 않고 추석선물을 보내 격려해주시는..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납품업체 간담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9월 7일(금) 14:20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납품업체 관계자와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 계약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학교급식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위드앤교육컨설팅 배나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을 통한 더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이란 주제로 학교 관계자 및 납품업체가 신선한 양질의 식재료 공급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간의 애로사항 및 개선점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분임별 토론식 소통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유경균 교육장은“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와 납품업체 간 상호 소통을 함으로써 더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에 한 발 다가선 것 같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더보기
수산초중 '두레중심 사제부 동행 캠프' 수산초중학교(교장 이영두)는 9월 6일 ~ 7일 양일간 ‘두레중심 사제부동행 캠프’ 를 실시하였다. ‘두레중심 사제부동행 캠프’는 초중 통합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두레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두레별 체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참여함으로써 농산촌 소규모학교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1일차에는 ‘두레세우기’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운동장에 텐트를 설치하였으며, 학생들의 의견으로 기획된 ‘보물찾기, 요리경연대회,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담력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요리경연대회’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2일차에는 ‘작은 .. 더보기
봉양초 학교에서 배우는 방과후 승마교육 봉양초등학교(교장 윤영희)에서는 수요일마다 방과 후 시간이 되면 학교 운동장에 말이 조용히 걸어다니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09월 4일(수)부터 활성화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승마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학교운동장에서 말을 타고 있는 것이다. 봉양초등학교에서는 작년부터 아이들의 리더쉽 함양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봉양초등학교 이OO 학생(5학년)은 “말을 예전에 체험학습 때 한번 타봤는데 학교에서 타볼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또 봉양초등학교 김OO 학생(3학년)은 “언니, 오빠, 동생 그리고 친구들과 다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내가 말의 주인이 된 것 같고, 말이 내말에 .. 더보기
내토초병설유 다문화이해교육 및 다문화체험 실시 제천 내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두식)은 9월 7일, 유아(76명)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과 다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제천시 찾아가는 다문화센터의 협조를 받아 일본, 중국의 다문화 강사는 놀이와 의상, 문화를 자세히 소개했다. 다문화 체험에서는 고운반, 지혜반이 체험한 일본 전통의상 입기가 가장 호응이 높았다. 유아들은 일본의 유카타와 중국의 치파오 의상을 입어보고 각 나라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다문화 이해 교육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만5세 유아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를 줄 알았는데 일본의 문화를 알고 나니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만3세 유아는 “중국 선생님이 오셔서 치파오 의상도 입어보고 놀이를 알려주셔서 재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