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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홍광유치원 행복교육지구 마을문화 체험학습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 만 3·4·5세 유아 143명은 13일(목) 덕산 전통문화체험학교, 두학예빛마을, 토화공방으로 행복교육지구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날 행복 교육 지구 체험학습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마을 문화 체험으로 유아들의 감성 지수를 향상시키고 제천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만3세는 컵을 만들었고, 만4세는 손수건 염색 및 비누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만5세는 말 타기, 염색, 디딜방아 찧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연령별로 유아들의 발달과 흥미에 맞게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 제천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었다. 만5세 유아들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보니 너무 즐거웠어요”라.. 더보기
홍광유치원 찾아가는 청렴 직장 연수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은 청렴 의식․ 문화 확산을 통해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13일(목) 주양순 청렴 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청렴 직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 직장 연수는 전교직원이 참여 하여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 공무원 행동강령, 음주운전 등 공무원 범죄 예방교육 등을 통해 청렴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홍광유치원은 사이버교육으로 연5시간 이상 청렴교육 의미이수를 하고 있으며, 청렴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주 1회 바름이 어울마당 시간을 이용하여 청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홍광유치원은 그동안 청렴도 향상 및 부패예방을 위해 직장교육, 직원연수를 실시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 취약시기에 ‘청탁.. 더보기
한송중 2018년 댐주변지역 탁구대회 중등부 2연패 달성! 한송중학교(교장 오억균)는 2018년 9월 13일(목) K-water 주최로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댐 주변지역 중․고등학생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한송중학교 작년 우승에 이어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2연패를 달성했다. 전교생이 10명이지만 모두가 뛰어난 탁구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송중학교는 지난 9월 8일에 열린 제24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겸 제5회 뉴시스배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여중부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의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단식 및 남녀 혼복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예선전에서 군남중, 변산서중을 가볍게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화순사평중을 3:0, 경안중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원 신남중을 2:1로 누르.. 더보기
봉양초 비보잉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봉양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 9월 13일(목)에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함께 봉양초 햇살관에서 펑키베어 어드벤처와 함께하는 비보잉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관람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은 모두 세 마당으로 운영되었는데, 몸으로 표현하는 비보잉 공연, 입으로 연주하는 비트박스, 학생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비보잉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비보이들이 아슬아슬하게 구르고, 돌고, 텀블링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소리를 내는 비트박스를 보며 환호하고, 간단한 비보잉 동작을 배워 함께 짧은 공연을 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교예술교육의.. 더보기
두학초 추석맞이 '오색 송편빚기' 체험 행사 9월 13일(목) 두학초등학교(교장 안선민) 5,6학년 학생들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색 송편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반달이 점점 커져서 보름달이 되듯이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반달 모양의 송편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의 꿈과 소원을 담은 오색 송편을 직접 빚어보는 뜻깊은 체험을 하였다. 또한 단호박과 비트, 당근 및 녹차를 이용하여 다섯 가지 색을 입힌 예쁜 송편을 만들어보았다. 나만의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 인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를 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송편을 반죽하고 깨, 밤, 콩 등 다양한 속재료를 이용하여 송편을.. 더보기
제천시학부모연합회 난치병 학생 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이혜경)는 9월 12일 서울관광호텔에서 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 및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 행사는 제천시 학부모연합회에서 지역의 희귀․난치병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원들은 ‘모든 학생은 우리의 자녀’라는 생각으로 난치병으로 인해 장기간의 투병생활에서 겪는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학부모연합회의 노력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제천교육공동체의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소중한 경험을 함께하기 위하여 지역 내에 발품을 팔아가며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였고, 이에 공감하는 지역사회의 협조를 얻어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이날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 더보기
입석초 '2018. 입석 가족 감동캠프' 개최 제천 입석초등학교(교장 전철식)는 9월 12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2018. 입석 가족 감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여는 마당, 감동 마당, 닫는 마당, 감동마당으로 기획하였다. 여는 마당에서는 준비운동으로 흥겨운 댄스음악에 맞춰 몸을 풀었다. 흥겨운 박자와 리듬에 맞추어 다같이 자유로우면서도 조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활기찬 목소리로 팀별 구호를 외치며 감동마당을 힘차게 열었다. 감동마당은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이들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하나 되어’가 감동마당의 문을 열었고, 보기만 해도 흥겨운‘붐바스틱’을 포함한 3가지 공연으로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어서 ‘뒤뚱뒤뚱 엉거주춤..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제408회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12일 제40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체험형 민방위 훈련으로 지진발생시 초기대응능력 강화 및 대피장소 및 대피로 사전 확인에 중점을 두었다. 오후 2시 훈련안내방송에 이어 재난위험 경보음에 따라 책상 밑으로 들어가 재난 방송을 청취한 뒤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청사 현관 앞 주차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대피 후에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지진 대처 방법에 대해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유경균 교육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지진에 대비해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봉양초-봉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추진위원회 MOU 체결 봉양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 봉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경)와 지난 9월 11일(화)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봉양초등학교는 창의적체험활동 중 악기교육의 인적, 물적 자원을 안정적으로 지원 받음으로써 전교생이 질 높은 악기교육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봉양초등학교는 바이올린, 기타, 우쿨렐레, 피아노 전문 강사와 피아노 8대를 지원 받아 3월부터 악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봉양초등학교는 지원 받은 것을 지역주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9월부터 학교 피아노실을 주 2회 개방하고 있다. 본교 학부모 회장님은 “어렸을 때 쳤던 피아노를 못쳐서 그리울 때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칠 수 있어 매우 즐겁다”며 피아노실.. 더보기
장락초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장락초(교장 홍준락)는 2018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2,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제천시 찾아가는 다문화센터의 협조로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의 다문화 강사들이 각 나라의 전통 놀이와 전통 의상, 문화를 자세히 소개하였고 중국의 치파오와 일본의 유카타 의상을 입어보고 각 나라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도록 안내하였다. 6학년 송** 학생은 “학교에서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해 공부했던 내용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저는 외교관이 되고 싶어 다른 나라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나라들의 의상, 놀이, 음식을 접하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나중에 커서 직접 그 나라를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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