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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등학교 과학기술 앰버서더 초청강연 열려




□ 2011년 11월 8일. 금성초등학교(교장 홍경한)에서 11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4,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앰버서더 초청강연이 열렸다. 과학기술 앰버서더 사업은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을 통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말한다. 이에 관련하여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허환일 교수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한국의 로켓 개발 - 조선시대 시기전에서 나로호까지> 라는 주제를 들고 강의를 했다. 강의는 현재 연구 중인 과학기술분야의 현황과 전망, 경험의 소개와 청소년의 이공계 진로 선택과 관련된 정보, 과학에 대한 꿈과 계획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 되어 있었으며 평소 가까이 접하지 못했던 내용을 흥미롭게 다루는 강의에 학생들의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허환일 교수님은 “한 가지 뜻을 세우고 앞으로 걸어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 라는 좋은 말씀으로 강연을 마쳤다.

 


□ 홍경한 교장은 “무궁무진한 과학 속에서 항공과 관련된 부분은 아이들에게 책속의 이야기로 멀게만 느껴졌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과학기술이 어느 정도 발달되었는지 체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앰버서더 강연은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이공계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소개받으면서 자기의 장래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