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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화당초 재능기부 프로그램 '책과 떠나는 여행' 화당초등학교는 5월 3일(화) 정은경 학부모를 모시고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이라는 주제로 재능 나눔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유치원 교사에 대한 진로교육과 따뜻한 엄마 품 교육으로 정서함양 및 자기주도 학습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학년 수준과 효과를 고려하여 저, 중, 고 학년 군별로 1~2학년은 짧은 동화책을 읽고 독서 골든벨을 하였으며 3~4학년은 ‘수호의 하얀 말’을 읽고 북아트로 몽골에 대해 알아보았고 5~6학년은 ‘장영실’ 책을 읽고 앙부일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진행한 정은경 학부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낼 때 적응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학교에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 행복했다. 행복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화당초등학.. 더보기
의림유치원 2018. 민속 한마당축제 개최 공립 의림유치원(원장 유해란)은 5월 3일(목) 지역주민과 가족이 함께하는 의림민속한마당 축제를 열어 신명나는 전통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 두학농악보존회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는 마당(개회식), 놀이 마당(민속 놀이 체험), 닫는 마당(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놀이 마당은 먹을거리(떡메치기, 메밀전 부치기), 배울거리(전통 다도), 만들거리(부채, 솟대, 나무팽이), 즐길거리(전통혼례 사진, 국궁, 딱지치기, 투호 등)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유아와 가족,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세대 간 문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했던 옛 놀이를 자녀와 함께 해보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 더보기
용두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침 인사나누기 '맘스데이' 행사 용두초등학교(교장 이재준)에서는 연구학교 실천 사업인 나눠봄 행사로 5월 3일 ‘행복한 아침 인사 나누기’를 운영하였다. 아침 7시 50분부터 교문에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는 훈훈한 인사말로 넘쳐났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말과 미소로 포옹하고 과자와 음료를 전달하며 활기찬 하루를 선물하였다. 선생님들도 등교하는 학생 이름을 부르며 응원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로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고 부모와 자식 간의 정, 교사와 학생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신상은 학생은 “아침에 어머니들과 선생님들이 교문에서 반갑게 인사하니 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선혜.. 더보기
백운초 '행복쑥쑥 놀이자람 데이' 운영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목) 체육관에서 일곱 빛깔 무지개 팀(1-6학년 어린이, 부모님, 선생님)을 구성하여 모두 다 함께 놀아보는 행복한 놀이체험 마당을 개최하였다. 놀이자람 Day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로 8자 긴 줄넘기, 딱지치기 등으로 전개되었으며 대동놀이 마당을 끝으로 강강술래의 진풀이와 문놀이를 통해 큰 원을 그리며 사•제•부가 함께 어울리며 한 마음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풍성한 경품까지 준비하여 놀이마당의 재미와 흥을 더욱 돋우기도 하였다. 이날의 행사를 위해 5월 1일 ‘놀이와 더불어 즐거운 학교’라는 주제로 어린이 놀이교육전문가 이상호 강사님을 초청하여 교사 사전 놀이연수를 실시하였다. ‘놀이는 밥이다.’라는 .. 더보기
두학초 북부영어센터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충청북도 국제교육원 북부센터(이하 북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가 5월 3일 목요일, 제천 두학초등학교(교장 장월궁)에서 열렸다. 지역적으로 영어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생활 중심의 영어 및 영어권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국제 문화 이해 능력을 증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단양 지역의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수업은 북부센터에서 파견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수준 높은 협력 수업으로 진행하며,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송예은 학생은 “평소 원어민과 .. 더보기
남당초 '학교폭력예방 칭찬상점' 운영 전교생 165명의 도시학교 중 소규모 학교인 남당초등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칭찬통장에 쌓은 칭찬점수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칭찬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급 담임이 어린이들과 1년 동안 함께 지킬 약속과 규칙을 정하고 그 약속과 규칙에 의해 학급별 자율적으로 칭찬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칭찬 통장에 일정한 금액의 상점이 모아지면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칭찬상점을 열어 준다. 2018학년도 처음 열리는 칭찬상점은 5월 어린이날과 연계하여 5월2일은 1-2학년군, 5월 3일은 3-4학년군, 5월 4일은 5-6학년군으로 3일간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행복놀이시간을 이용하여 칭찬상점을 열었다. 앞으로도 7월, .. 더보기
내토초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실' 운영 내토초등학교(교장 안선민)는 5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2일간 ‘길 위의 인문학-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교실’이 운영되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교실’은 호안다구 박물관의 교육기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3학년 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이론교육이 아닌 다식 만들기, 다례 체험, 한복입고 전통예절 익히기, 한지공예체험 등으로 체험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었는데 학생들이 전통에 대한 것을 배우고 익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3학년 이현서 학생은 “차를 만드는 과정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명상과 대화로 다례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기다림의 중요성과 웃어른에 대한 예절에 대해 같이 체험할 수 있었고 한복을 입고 체험해서 더 좋..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관내학교 교직원 친절교육 실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5. 2.(수) 청내 직원과 소속기관 및 각급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KTCS 최성희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2018년 전화친절도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KTCS 충북사업단 파트너 CS컨설턴트 최성희 강사는 긍정적 에너지를 활용하여 민원인을 리드하는 믿음직한 동반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내세우며, 친절서비스의 기본자세와 민원인의 유형에 맞는 효율적인 전화 응대 기법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아울러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민원인의 마음을 읽는 것과 첫인사·끝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끝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유경균 ..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실수업 개선 연수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2일 의림여자중학교에서 제천지역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실수업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교실수업에 관심있는 교사들의 수업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 특강자로 “거꾸로 수업 전개”라는 주제의 미래교실 네트워크 정찬필 사무총장의 주제 강의와 이성원 교사의 과목별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학교 교원들이 학생들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에 도움을 주었고 연수 후 교사들의 여러 가지 질의응답으로 그 해결방안의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교실수업개선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제천지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저경력 교사들이 수업변화에 많은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이번 연수로 좋은 기회를 주어 매우 .. 더보기
용두초 급식특색사업 '생일 축하의 날' 운영 용두초등학교(교장 이재준)에서는 급식 특색사업으로 매월 1일 그 달에 생일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생일 축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5월 1일은 ‘5월 생일 축하의 날’로 식생활관에서는 5월 생일 명단을 게시하고 풍선 장식 등으로 생일 파티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단에도 생일밥상으로 미역국, 케이크, 훈제오리고기 등의 특별 메뉴를 넣어 생일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 행사로 학생들이 학교에 소속감을 느끼며, 급식에 대한 지루함도 해소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5월 생일을 맞은 6학년 민하늘 학생은 “급식시간이 기대되고 축하를 받아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였다. 용두초 관계자는 “전교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학생 모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속적으로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