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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제11회 교육감기 및 제7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 5학년 남자부 우승영광 - 용두초 체육활동의 메카로 거듭나다.-

 제11회 교육감기 및 제7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

5학년 남자부 우승영광

  - 용두초 체육활동의 메카로 거듭나다.-  

 제천 용두초등학교(교장 손창주) 동아리 축구부(지도교사 김경동)가 음성 무극중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1회 교육감기 및 제7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5학년2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체조명문에 이어 동아리축구명문으로 거듭났다.

  지난 9월 22일 음성 무극중학교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1회 교육감기 및 제7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결선 종목에는 4, 5, 6, 7학년 동아리2부로 도내에서 총 72팀이 참가한 가운데 승리를 갈구하는 열전으로 펼쳐졌다. 용두초등학교는 5학년 2부에서 우승<최우수선수상 전영광, 다득점상 엄기원(총 15골)>의 영광을 차지하여 축구 꿈나무와 체육명문으로서의 입문을 한발 앞당기는 쾌거를 누렸다.

  특히 지도교사 김경동은 용두초등학교 육상부를 맡아 매일 아침 꾸준히 지도한 결과 지난 9월 초에 열린 제천시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남자부, 여자부 종합 우승을 거머쥐는 눈부신 활약을 한 바 가 있어 성실하고 꾸준한 집념이 가을에 이르러 큰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닌가 한다.

  용두초등학교 육상부 어린이들은 1년 365일을 매일 운동장에서 연습 벌레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체조 명문에 이은 체육교육활동 명문으로의 도약을 위해 오늘도 계속 달리고 있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용두초 모든 선수와 지도 선생님께 아낌없는 갈채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