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중 “얘들아 짜장면 먹자 ” 특색 있는 사제동행, 감동 교육 프로그램 ‘블랙 데이’ 운영

제천동중 “얘들아 짜장면 먹자 ”

특색 있는 사제동행, 감동 교육 프로그램 ‘블랙 데이’ 운영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천동중(교장 이상배)은 9월 13(목) 방과후에 특색 있는 사제동행 ‘짜장면 데이’를 운영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제천동중학교에서는 ‘명품학교 감동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제동행 활동을 갖고 있는데 함께하는 학급야영활동, 사제동행 등반, 뮤지컬 관람, 청소년 감동캠프, 충북 도립오케스트라 학교방문 연주회를 모든 결연선생님과 함께 관람 하는 등  특색 있고 다채로운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사제동행 짜장면 데이’는 방과 후 선생님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사제 간 정을 나누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년에 두 차례씩 열고 있는데 교사 40명 학생 120명 총 160명이 참여하였다. 

 사제동행 블랙 데이에 참여한 장태열(제천동중 3)학생은 “짜장면도 맛있고,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얘기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 뭔가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다. 같이 먹어서 더 맛있고 즐거웠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