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초_교육장기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 장락초등학교 교육장기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하다

□ 장락초등학교(교장 노진용)는 지난 2015년 3월7일(토) 대제중학교에서 열린 제32회 교육장기차지 씨름대회겸 제4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시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지도교사 선생님과 감독 선생님, 선수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장락초등학교 씨름부는 이번 대회를 위하여 지난 겨울방학동안에도 열심히 연습을 했고 그 결과 단체전 결승에서 용두초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여 박유준, 정윤서, 강신중, 김민석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고주용, 박주환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민석’ 선수는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 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했으며 장락초 노진용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열심히 해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모든 교육활동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했으며 우승을 한 장락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의 눈빛에서 다음에 있을 충청북도 대회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메달을 획득해야겠다는 당차고 비장한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