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제중 전국 하키 준우승, 전국 배구 3위 입상

으뜸제중 전국 하키 준우승, 전국 배구 3위 입상

 

제천중학교 (교장: 이성범)는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평택소사벌 레포츠타운 하키구장에서 개최된 제2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하키대회에서 대전 문전중과 결승전을 맞아 아깝게도 3-2로 역전패를 당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우수선수상에는 본교 3학년 김찬엽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아울러 지난 7월16일부터 7월23일까지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중.고 하키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단양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 배구대 회에서 제천중 배구부가 3위에 입상하였으며 특히 제천중 배구부는 지난 4월에 열린 2012 태백산배 전국남녀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한 전국 최강의 팀이다.

이성범교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무엇보다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 여러분과 아울러 매번 경기때마다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김광태 배구부 감독선생님과 배규선 코치 선생님, 김은식 하키 감독선생님과 김상규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번 경기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다음경기에는 반드시 전국을 재패하여 최고의 영예를 얻어 배구의 명문교요, 하키의 명문교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