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초,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6개 쾌거

용두초,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6개 쾌거

- 제 5회 전국 꿈나무 체조대회에서 단체종합 2위 -

제천 용두초등학교(교장 손창주) 체조부(담당교사 신동호, 지도 박영길, 박창민, 고승환)는 9월 15일~16일 이틀 간 전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5회 전국 꿈나무 체조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종합 2위와 함께 여러 종목에서 순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2학기 시작과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용두초는 이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뤄냈다. 도마 부문에서는 1위(박수하 1년), 3위(김예영 3년)를 하였고, 이단평행봉 부문에서는 2위(박수하 1년), 3위(이예진 2년)를 차지하였다. 또한, 평균대 부문에서도 3위(이예진 2년)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1학년 박수하 학생은 도마와 이단평행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개인종합 3위라는 값진 결과까지 이루어냈다. 이로써, 본교는 단체종합 은메달을 포함하여 총 6개의 메달(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을 따내며 다시 한 번 명성을 날렸다.

평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해 온 본교 체조부 학생들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