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천교육소식

덕산초중학교, 동심 부스 체험 활동 실시 제천덕산초중학교(교장 박화영)가 지난 12월 9일(월)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심 부스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징검다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제천덕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6명과 제천덕산초등학교 1, 2학년 18명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모험심과 탐구력 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꼬마고고학자’, ‘배고픈 상어의 뱃속탐험’, ‘탐정의 집’ 등 4개의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모둠별로 학년 구성을 고르게 하여 순환 체험으로 2차시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험에는 덕산면 소재 ‘신망애 어린이집’ 7세 원아 4명을 초청하여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2020학년도 예비 초등학교 1학년으로서 함께 생활하게 될 선․후배 및 동기들과 친해지는 .. 더보기
홍광유치원, 국악놀이극 '두더지가' 관람 홍광유치원(원장 김경숙)에서는 6일(금) 강당에서 국악놀이극을 관람하였다. 국악놀이극은 인형극과 탈춤, 판소리와 마임, 민요 등이 결합된 어린이를 위한 국악공연이다. ‘두더지가’는 두더지 무리가 자신들을 괴롭히는 여우를 물리치기 위해 해, 구름, 바람, 바위를 찾아가지만 결국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유아들은 친구와 협동심, 지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두더지가’를 관람하던 만4세 유아는 “우리가 힘을 합하면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월워리 청청 노래는 지난번에 우리가 춤추고 노래했던 아리랑처럼 좋아요”라며 즐거워했다. 홍광유치원 김경숙 원장은 이번󰡒유아들이 판소리와 민요가 결합된 국악놀이극은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예술 장르를 경험하면서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증진.. 더보기
봉양초등학교, 2학기 독서 축제 실시 □ 봉양초등학교(교장 윤영희)은 12월 2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2학기 독서축제를 실시하였다. □ 독서축제는 도서관 출석 체크(도서관 매일 방문하기), 책 속의 보물찾기(책속의 숨겨진 보물을 찾고 주인공 이름 쓰기), 독서 사진 콘테스트(책 읽는 모습을 촬영하고 인쇄하기), 독서 111 운동(하루에 한 번 10분 동안 책 읽기), 책 병원 의사선생님(파손된 책 고치기), 책 소개 나무 꾸미기(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기)의 6가지 미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급별로 독후 보드게임 활동, 그림책 팝업 북 만들기 등의 전문 강사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찾도록 운영되었다. □ 독서축제 중 미션 6개를 완료하면 행운의 뽑기를 실시하고, 학생들은 당첨된 떡볶.. 더보기
용두초등학교, 퓨전국악공연관람 □ 12월 5일(목) 용두초등학교 용두관에서는 신나는 퓨전국악공연 ‘우리학교 예술극장‘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이 행사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센터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예술공연 “우리학교 예술극장” 프로그램으로 충북 대표 국악단 장산곶매와 The채움이 함께 한 연합 공연이다. □ 이 날 공연장에는 용두초 전교생과 유치원 원아 및 교직원 총 300여명이 함께 자리하여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버나놀이, 국악동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협연 등 흥미로운 연출로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국악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여 미래의 문화예술 향유자로 성장할 우리 학생들을 응원하였다. □ 용두초 교장 이재준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고 체험하여 감성.. 더보기
제천교육지원청, 청문관 및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합동 연수 개최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12월 5일 15:00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 청문관 및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합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 이날 연수에는 청문관 제천지역협의회,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원 등 30여명과 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비롯한 2019년 주요업무 성과보고와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양한 의견을 통해 그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뿐만 아니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도 뒤돌아보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아울러, 이날 연수에 세명대 고성권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생활속의 약과 건강」을 주제로 열띤 강연에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 제천교육지원청 유경균 교육장은 .. 더보기
홍광유치원, 생각이 자라는 책사랑 골든벨 개최 홍광유치원(원장 김경숙)에서는 28일(목)~29일(금) 유아 143명을 대상으로 2학기 독서골든벨을 실시했다. 역점교육활동 창의·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책 사랑 골든벨은 연령별로 생각키움 독후 활동 선정도서를 선정한 후 강당에서 OX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활동을 통해 유아의 흥미와 발달에 적합한 체계적인 동화읽기 활동으로 책 보는 습관을 길러주고 가정과 연계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골든벨에 참여한 만3세 유아는 “보았던 책 또 봐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만4세 담임 박다은 교사는󰡒책 사랑 골든벨을 통해 같은 책을 여러 번 보더라도 매번 다른 방식으로도 볼 수 있는 경험을 한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더보기
명지초등학교, 학교워크숍 개최 □ 명지초등학교(교장 김길수)는 11월 29일(금) ~ 30(토)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전교직원이 참석하여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 행복씨앗학교 4년을 끝내고 2020년부터 새로운 2기 행복씨앗학교를 시작하는 명지초는 행복씨앗학교 4년간을 성찰한 다음 2기 과제와 방향 설정에 전 직원 모두 협심하여 참여하였다. □ 행복씨앗학교 2기 도약을 위한 명지초 과제로 제천지역에 학교혁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구상과 교사들의 자발성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마쳐졌다. 또한 학부모의 우려 섞인 시선과 공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기초학력 확보를 위하여 장기적인 협력교사제도, 학습코칭의 방과후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설정되었다. □ 교육청의.. 더보기
백운초등학교, 급식소위원 및 학부모 급식 납품업체견학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는 11월 18일에 백운초,화당초,백운중 급식소위원 및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납품업체 견학으로 풀무원 두부공장(음성)을 방문하였다. 평소 학교급식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두부를 제조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콩을 고르는 것부터, 제작, 포장, 보관까지 모든 과정을 듣고 또 눈으로 볼 수 있어 두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였다. 두부공장 견학은 오전에 유기농 두부라인 생산 과정 견학과 쿠킹스튜디오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 되었고, 오후에는 물류 냉동창고 견학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두부 제조·가공 시스템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부공장 견학을 통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공산품의 품질과 위생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 더보기
용두초등학교, 전문 직업인 초청 진로특강 실시 □ 용두초등학교(교장 이재준)에서는 11월25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수납전문가, 경찰, 응급구조사(소방관), 교사, 요리사(파티쉐) 등 5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이번에 실시한 진로특강은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들의 관심분야 직업인 교육에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매우 높았으며, 전문 직업인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 및 흥미요소가 매우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다. □ 이재준 교장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진로체험중점학교를 운영하여 우리 용두초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더보기
장락초등학교, 교육복지 북아트체험행사 개최 □ 장락초등학교(교장 홍준락)는 11월27일(수)~12월18일(수)까지 1~4학년 80명을 대상으로 김현자 강사의 재능기부로 북아트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꿈자람day’를 실시하고 있다. □ 김현자 강사는 “이번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고, 이를 계기로 지식습득과 독서에 관심을 가져 건전한 자아형성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가 직접 손으로 만든 책이어서 더욱더 소중하고 자꾸 읽고 싶어질 것 같다.”,󰡒북아트를 처음 해보는 것이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