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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소식

화합과 꿈이 서려있는 제천중 하계 하키부 사제-가족캠프 열려

화합과 꿈이 서려있는 제천중 하계 하키부 사제-가족캠프 열려

 

제천중학교(교장 이성범)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제천청풍 학현 야영장에서 2012. 하계 하키부 가족 캠프을 열었다. 2012. 하키선수들의 시즌을 마무리하여 그동안 시합과 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사제와 가족들이 함께 하계캠프를 통하여 재충전을 가짐은 물론 가족애, 동료애, 그리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특히 금번 화합과 꿈이 서려있는 사제와 가족이 함께한 캠프는 가족산악 등반대회 및 장기자랑, 캪프파이어, 학부모님과 지도교사와의 대화의 시간등을 마련하여 소통의 장이 되었다.

제천중학교 하키부는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한바있으며 금년에도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평택소사벌 레포츠타운 하키구장에서 개최된 제2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하키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아울러 이번 사제 및 가족갬프에 참가한 김찬엽학생(3)과 김형래(김동욱선수 부친)학부모님은 무엇보다도 뜨거운 가족애와 선후배의 돈독한 우정 그리고 운동부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어서 보람있는 화합의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성범교장은 입소식에서 우리 선수들을 잘 지도해주신 김은식 감독선생님과 김상규 코치선생님과 뒷바라지를 해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교직원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의 뜻을 표한 우리 모두 화합하여 최고의 명문교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