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유치원(원장 김경숙)은 5월 4일(화) 원아 129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파는 가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강당에서 학급별로 유아들이 체험해 보는 어린이날 체험행사로 진행하였다.
행복을 파는 가게에서는 “사랑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등 행복을 줄 수 있는 말로 물건값을 지불 하는 활동으로 ‘예뻐지는 가게’에서 스티커 타투 활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여름 티셔츠 쇼핑, ‘똑똑해지는 가게’에서 읽고 싶은 책 고르기, ‘달콤 가게’에서 맛있는 간식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만 5세 유아들은 “ 행복을 주는 말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너무 재미있었고 진짜 행복해졌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