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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초중 충북과학경진대회 전원 입상!

 전교생 30명의 작은 벽지 학교인 한송초중학교는(교장 오억균) 지난 4월과 5월에 실시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에 참가하여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하여 창의샘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과학 동아리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스스로 탐구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학교 주변의 지역에 있는 우리고장에 대한 탐구와 연구를 실시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마을학교의 정신까지 새롭게 하는 좋은 사례가 된다. 


 한송초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창의성을 키우기 위하여 창의샘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사 먼저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키우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하는 교사상과 창의적인 교사상을 본보기로 삼기위해 충북과학전람회 교원부에 참가하여 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3월부터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고장의 문화재 및 지형, 지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한 심층적인 탐구와 정리 발표의 과정을 통해 탐구자로서의 자질을 키웠다. 그동안 탐구한 것을 충북과학전람회에 참가하여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고 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송초중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과학 동아리 활동 이외에도 창의적 융합비즈쿨 수업을 개발하고, 코딩교육 · 드론교육 · 3D프린터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의샘 놀이샘 독서샘의 3샘 운동을 통해 기초가 탄탄하고 창의적이며 행복한 학생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송초중학교 오억균 교장은 “연구하는 교사 솔선수범하는 선생님들이 있으며, 학생들이 보고 따르며 존경하고 있는 학교 풍토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며 작은 시골 벽지의 학생들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면 큰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