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초·중학교(교장 윤영희)는 3월 2일(목) 본교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입학식 및 시업식 행사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8명에게 각 50만원씩 입학 축하금을 전달하였다.
청풍초·중학교는 다양한 특색 사업과 교육 활동 덕분에 지금까지 많은 독지가와 단체에서 학생들을 위한 후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금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것은 기존의 후원금 지급이 주로 졸업생들에게 이루어졌던 반면 이번에는 재학생 들에게까지 혜택이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2017학년도 2학기에는 재학생에 대한 후 원금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청풍·초중학교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청풍 사랑 장학회’와 ‘청풍초·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및 지역자치단체’는 평소 청 풍초·중학교의 학생들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 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후원 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풍초·중학교 교장 윤영희는 ‘청풍초·중학교는 작지만 강한 학교로써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우리 아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지역 사 회의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본교의 교직원들도 청풍건아들의 더 큰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