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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학교 제47회 충북소년체전 선전

 제 47회 충북소년체전에 참가한 청암학교는 2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3월 29일부터 열린 충북소년체전에서 청암학교는 육상과 역도 종목에서 이미 1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4월 6일, 7일 출전하는 조정의 이용석, 엄기현과 수영의 이경석, 이건희 선수가 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보여 2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전국체전 역도 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고3의 백경옥은 육상에 출전하여 100m, 200m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금메달 2개씩을 획득하였다. 또한, 역도에 출전한 권용성, 반지민, 유우정, 한동균 네명의 선수는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5월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현재 청암학교가 획득한 메달은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이며, 역도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15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번 주말 열리는 조정과 수영 경기에도 4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많은 메달이 기대된다.

 특수교육 국가브랜드 학교로서 학습자 중심의 특수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는 청암학교는 장애학생들의 학교체육 활성화와 장애체육의 인식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