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자고등학교(교장 연해익)는 충북도교육청에서 보급한 1인 1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오늘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스스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플랫폼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였다. 1학년과 2학년 전체 학생이 자신이 탐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용화하는 경험을 통하여 단순히 배우는 과정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한 경험으로 더 높이 성장하고 있다. TTS를 이용한 음성 코딩, GPS 센서, 스마트 메이커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각자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움을 계속하겠다는 제천여고의 행보는 창의융합적인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촉진하는 매개가 될 것이다.
제천여고 연해익 교장은 “교육과 기술이 결합된 에듀테크의 힘이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선도할 것이며, 앞으로도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꾸는 세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학교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혀 충북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