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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중, 연극관람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제천동중학교(교장 권재남)에서는 9.26.(월) 학교체육관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함께 모여 연극을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경험을 위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16. 하반기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전문배우로 이루어진 순회공연이었다.

 

 무대에 올려진 공연내용은 마임공작소의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이야기 <잠깐만>’으로 미술, 무용, 마임 등이 융합되어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었으며, 처음 만나는 장르의 예술 작품에 학생들은 낯설어하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명화의 등장에 금세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1학년 이연우 학생은 “영화를 제외한 다른 문화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색다른 문화생활을 한 것 같아 재미있었다.”라고 말하였으며 교사 박지현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연극을 보는 것은 선생님들에게 아이들과 친해질수 있는 공동의 경험으로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