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락초등학교(학교장 고경석)은 2022년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와의 과학토론」을 2022년 4월 21일 진행했다.
□ 이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전국 11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충북에서는 장락초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운영되었다.
□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컨설턴트 1인과 교사 컨설턴트 1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의 생활 속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토론형 프로그램으로써 원하는 학생들의 질문을 적어서 붙여주면 선정하여 컨설턴트와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행사를 담당한 장락초등학교 김건호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에게 경험을 쌓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한국과학창의재단에 감사드리고, 호기심을 맘껏 질문해보고 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다.”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아이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에 참여한 문성진 학생은 “저의 질문이 채택돼서 너무 기뻤고 과학자와 대화를 했다는 데서 너무 설레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 코로나로 인해 교육 여건이 축소된 이 상황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이러한 행사들은 지역 사회는 물론 학생,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