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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초, ‘곤충 선생님 한영식 작가와의 만남’으로 곤충세상 열려

 

입석초등학교(교장 김두식)는 10월 4일(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 선생님 한영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문소양 함양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하고, 인문학적 통합적 사고력 함양의 기회가 되었다. 한영식 작가는 25년간 곤충을 연구했던 곤충 연구가로 현재 곤충관련 책을 집필했던 경력이 있는 분이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들로 본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곤충 세상을 열어 주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곤충 이야기에 매료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참여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했던 6학년 *** 학생은 “곤충에 대한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늘부터 도서실에 있는 곤충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도 파브르같은 곤충박사가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