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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초 제46회 충북소년체전 남자 배구부 우승

 

 제천시 의림초등학교(교장 박동곤)는 3월 31일 충북 오창읍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대비 2차 평가전’ 겸 ‘충북소년체전’에서 각리 초를 2대1로, 4월 1일 삼양초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5월말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의림초는 작년 추계배 전국대회의 우승 후, 장신의 유망주 선배들이 졸업했지만, 언제나 한결같은 훈련과 팀웍으로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의림초는 4월1일 대회 마지막 날, 여자 태권도 42kg 종목에서는 ‘6학년 권혁지’가 1위를 하며 3년째 입상하였고, 남자 태권도54kg에서 5학년 김민호가 3위, 여자 투포환에서 6학년 이경화선수가 3위 및 수영 200M 여자 혼계영에서 6학년 배소희가 평영으로 3위를 수상했다.


 박동곤 교장은 “전국대회에서도 지금의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넘치는 의욕으로 힘내주기 바란다. 또한 그동안 육상종목 등 다른 훈련에 애써주신 지도교사와 선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