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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여중, ‘창의력 쑥쑥↑ 창의 체험의 날’ 호응 최고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42() 전교생 562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창의 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호응이 최고였다.

이번 행사는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각 체험별 참가 인원을 학급 절반 수준인 15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체험부스 운영과 과학영어 토론발표회를 전교실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되었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4부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오전 1부에서는 전교생 참여과학퍼즐로 창의성 100가지 만들기’ 2부에서는돌려 돌려 전동기’(2학년), ‘생활과학 Idea 표현하기’(1,3학년)로 평소 생활 속에서 창의성을 생각해 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부에서는과학영어 발표토론회를 글로벌 인재반에서 그동안 직접 배우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발표토론회를 개최하였고, 4부에서는 과학 체험 부스 운영으로 병에 계란넣기, 빨대로 분무기만들기, 전기 그네 등 총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창의체험을 실습하였다.

이채령(3학년-과학동아리 회장) 학생은 이번 창의 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었던 교육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창의 체험을 친구들과 흥미롭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