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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초 찾아가는 박물관교육

 

 왕미초등학교(교장 김길수) 4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길 위의 인문학,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학생들에게 선사하였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은 호안 다구 박물관의 교육기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다식 만들기, 다례 체험, 한복입고 예절교육, 한지공예체험 등의 프로그램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학생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6학년 권나연 학생은 “차를 만드는 과정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명상과 대화로 다예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기다림의 중요성과 웃어른에 대한 예절에 대해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해주셔서 색달랐던 것 같아요.”라고 하며 앞으로 학교에 박물관이 또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