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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초, 주성준 제22회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새싹부 제패!

 

 신백초등학교(교장 박효순) 주성준(2학년)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새싹부 경기에 출전하여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성준은 단식 경기에서 3번 시드를 받아 출전하여 32강과 16강에서 각각 6대0, 8강에서 6대4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그 후 준결승전에서 1번 시드를 배정 받아 출전한 금암초 조○혁 선수를 상대로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발휘하여 6대4로 승리하였다. 곧이어 이어진 결승 경기에서는 2번 시드로 출전하여 토성초 임○ 선수를 6대1로 완파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복식 경기에서는 탄방초 정○섭 선수와 팀을 이루어 3번 시드를 배정 받아 출전하여 16강에서 6대1, 8강에서 6대2로 가볍게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후 준결승전에서는 2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탄벌초를 6대2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는 1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금암초 방○석, 조○혁 선수를 상대로 두 선수가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며 상대편을 6대1로 격파하였다.

 

 신백초 주성준 선수는 “더 열심히 훈련하여 제42회 충청북도교육감기 테니스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