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를 생명교육 주간으로 선정하고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생명존중 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은 공감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울 함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꿈, 희망, 사람을 주제로 자신의 성장통과 고민을 서로 나누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삶과 죽음을 이해함과 동시에 내적인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박효순 교장은 “나의 소중함을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생명존중의식을 고양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학생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신백초는 자살관련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활성화하여 친구들의 자살 징후를 조기에 포착·예방하고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