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초등학교(교장 변정구)는 4월 9일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행사‘사랑나무 행복열매 심기’를 진행하였다.
‘사랑나무 행복열매’는 어린이들이 직접 유실수를 심어보는 체험활동으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정성껏 가꾸는 경험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의 미래를 위한 초록지구 만들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한 활동이다.
사과대추, 앵두보리, 왕보리수, 대왕자두 등 학년 나무를 심은 후, 어린이들은 아기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하는 사랑편지를 나뭇가지마다 걸어주었다.이날 체험행사를 마친 5학년의 한 어린이는“ 아기나무가 사랑을 듬뿍 먹고 자라나 행복한 열매를 가득 맺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학초등학교(교장 변정구)는 2018. 초록학교 만들기를 실천행사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교사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며 실천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