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백운초 알쓸신잡 직업체험학습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가 9월 14일 서울 키자니아를 찾아 생생한 직업 체험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두면 모 많은 기한 학사전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체험행사는 실제 직업 현장과 똑같이 꾸며진 곳에서 의상과 도구를 완벽히 갖춘 채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참가한 어린이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백운초 3학년 장채영 어린이는 “전에는 그냥 비행기 승무원이 예뻐서 되고 싶었었는데 막상 해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 앞으로 나에게 잘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열심히 찾아보고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 동안 잘 몰랐던 직업들과 막연히 이름만 알고 있었던 직업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어 뜻깊었던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백운초 어린이들은 미래의 꿈에 대하여 한걸음 더 성큼 다가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