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제중 학생회 “우리학교,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지난 2, 학생자치활동 확대의 일환으로 대제중학교 학생회 대의원회 학생들이 학교 화단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이는 학생들이 직접 학생회 대의원회 회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나선 활동으로, 학생들은 히아신스, 포인세티아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학교 화단에 직접 심고 학교의 모습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학생 자치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회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직접 이렇게 꽃을 심으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좋아하였고, “이렇게 학교가 예뻐지는 것을 보니 너무 보람이 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야외활동이 많아져서 다른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도 보고싶다.”며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도 잊지 않았다.

대제중학교는 학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직접 정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변화되는 학교의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끼게 하면서 학생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체감할 수 있는 학생자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면서 학생들을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