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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중학교 진로동아리 5월 활동 '대제인, 바리스타를 꿈꾸다~!'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지난 521() 진로동아리 (DreamJober)’ 학생 19명 대상으로, ‘대제인, 바리스타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진로동아리 (DreamJober)’는 매월 둘째 주 또는 셋째 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지역 교육기관(대학교), 공공기관 등의 장소 및 재능기부를 받아서 청소년 시기의 진로 탐색과 목표 설계를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학 멘토링을 실제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바리스타 진로직업체험활동은 ()제천푸른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혜숙)에서 김혜숙 강사의 지도하에 바리스타의 직업 정보(되는 방법&자격증, 적성 및 능력, 자질, 미래 전망 등), 커피의 성장 과정과 우리나라의 커피 역사에 대한 이론 수업,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커피 추출, 로스팅, 핸드 드립 등의 실습으로 운영되었다.

실제 지도를 해주신 김혜숙 ()제천푸른청소년문화센터장도 대제중학교 학생들이 실습에 임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하나라도 더 알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몰랐으며, 실제로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이상 많이 했는데, 싫어하는 기색 없이 잘 따라와 주어 보람이 있었다.”라는 말과 함께, 다른 주제로 대제중학교 학생들과 인연을 계속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이민우 학생은 우리 일상에서 커피숍을 많이 보는데, 직접 머신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여 우유를 이용하여 거품을 만들어 카페라테를 만들어 직접 마셔보면서 좋았으며, 보기에는 쉬운 직업이 바리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어려운 직업과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할 때 위험한 요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 로스팅해간 원두를 위해 부모님께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