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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중학교 도서위원들이 직접 추진한 세계 책의 날 행사

대제중학교는 오는 42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독서교육 및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414일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대제중학교 도서(사서)위원인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는 읽고 싶은 책과 이유를 적어 벚꽃 나무를 꾸미는 책 나무 벚꽃 달기추천하고 싶은 책과 이유를 적어 사과나무를 꾸미는 책 나무 열매 달기독서 명언을 활용하여 개성이 담긴 책갈피를 만드는 나만의 책갈피 어때?’ 청소년 책 표지 카드를 활용한 딩고 놀이 북딩고 한판 할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중학교 권장 도서 내용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퀴즈 한번 맞춰볼래?’ 5가지 활동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책벌레 리더스 친구들이 계획한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운영 덕분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용준 학생(3)북딩고 놀이를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책벌레 리더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앞으로 도서위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제중학교 도서관(자암당)에서는 독서 생활화 및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책벌레 리더스 친구들과 함께 개발하고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