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토초 태권도부 제47회 충북소년체전 선전!

 제천내토초(학교장 안선민) 태권도부가 전국소년체전 충북선발전에서 3명이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꽃샘추위를 이긴 맹훈련으로 실력을 다진 내토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들은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교육지원청 체육관에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서 고태호(6학년), 이지혜(6학년) 임은영(6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따내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내토초등학교와 충청북도를 빛내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고태호 학생은 “힘든 훈련 과정이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 훈련이 뜻깊었고 더욱 열심히 하여 전국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민 교장은 “노력하여 결실을 이루어낸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토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