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수) 10:00에 제천 금성초등학교(교장 박광남)에서 해찬나래(다목적교실) 준공식을 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이근규 제천시장, 장병석 제천교육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목적교실인 해찬나래는 교육부와 도교육청에서 13억 9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제천시에서 5억 9천만원을 지원, 총 19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신축되었다.
본 준공식은 2016년 11월 11일에 신축된 다목적교실인 해찬나래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취지하에 현판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되었다.
식전 공연으로는 김○우 학생의 동시 낭송과 3,4학년 학생들의 동요 발표, 전체 학생의 동시 낭송으로 준공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해찬나래라는 이름처럼 금성초등학교가 힘찬 날개짓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치사하였다.
박광남교장은 “학생들이 경과보고를 위해 동영상을 직접 만들었고 모두가 함께 식전 공연에 참여해서 더 뜻깊은 준공식이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금성초 다목적교실인 “해찬나래”가 이름처럼 학생들의 꿈을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이번 준공식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참여해서 즐거운 교육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