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에도 컴퓨터 기능 향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요.” -제천교육지원청,『컴퓨터 영재교실』운영-

“방학 중에도 컴퓨터 기능 향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요.”

-제천교육지원청,『컴퓨터 영재교실』운영-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원)은��컴퓨터 영재교실��을 2013년 1월 7일(월)부터 1월 11일(금)까지 5일간 초등학교 1개 반, 중학교 1개 반 모두 2개 반으로 편성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겨울 유난히도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천 관내 초･중학교 40명(초등학교 25명, 중학교 15명)의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되는 컴퓨터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제천중학교 과학관에서, 중학생은 제천중학교 예지관에서 별도 운영 중인데, 수업 내용은 ‘Visual Basic’과 ‘C언어’ 프로그램을 기초에서 심화과정까지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자기 주도적 맞춤형 학습을 전개함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상원 교육장은 ‘학생 사랑 으뜸 제천교육 실현’의 초석이 되는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컴퓨터 영재교실��운영을 통해 “컴퓨터 분야에 재능과 소질을 가진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21세기 우수 과학기술인력 및 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