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 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운초는 학년별 수준에 맞게 밥피자, 미니 케이크, 캐릭터도시락 만들기 등 다채로운 요리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복순 학부모회장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함께 요리를 만들고 나눠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참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 간의 사랑이 커지고 행복한 추억이 한가득 쌓이는 다양한 이벤트로 가정의 달 5월을 알차게 채워가고 있는 백운초등학교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