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초(교장 홍준락)는 2018년 4월 11일 오전 11시에 다목적교실 ‘더누리관’의 준공식을 가졌다.
오전 10시 30분에 식전행사로 현판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이 있었고 식전공연으로 남한강사랑 환경노래개사 경연대회 출품작(6학년 14명), 방과후학교 방송댄스(25명), 교사와 학생들의 합창(6학년 23명)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분들이 참석하였다.
다목적교실『더누리관』은 장락(長樂)초등학교의 장락의 의미를 따서 ‘더욱더 즐겁게’라는 뜻으로 장락 어린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바른 인성으로 자라서 사회의 바른 일원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으며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명명하였다.
2017년 6월 20일에 착공하여 2018년 1월 15일까지 약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사업 예산은 교육부 및 도교육청 12억 3천 7백만원, 지자체 5억 3천만원 총 17억 6천 7백만원 사업비로 연면적 973.97㎡ 규모로 건축 되었다.
앞으로 다목적교실『더누리관』은 장락 인재 육성의 터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