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1일 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는 3-6학년 학생들(희망자 19명)을 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권을 지원받아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를 관람하였다.
백운초교 학생들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하나 된 열정으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스노우보드 빅에어 종목은 거대한 점프대를 이용하여 날아오른 뒤 공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농촌지역에서 본교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라는 뜻 깊은 장소에서 직접 동계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추억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국제적인 스포츠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림픽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