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초등학교(교장 유경균)의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부 KBO에서 주관하는 ‘2017 찾아가는 티볼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5일(금)에 티볼 교실을 실시하였다.
2016년 창단된 장락초등학교 티볼부는 2017년 제천시 토요리그대회 및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도가 우수하고 기량 발전 가능성이 우수하여 위 사업에 선정되었다.
KBO의 유명 야구 및 티볼강사와 함께한 이번 티볼 교실에서 학생들은 타격 자세와 송구방법에 대하여 익힐 수 있었으며, 지도교사는 선수선발 및 체계적인 육성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사업을 통해 학교에 부족했던 티볼 용품을 보충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고 자신의 연습방식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경균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KBO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티볼 교실을 통하여 학교스포츠클럽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생활화하여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